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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트북' 한국인이 가장 사랑하는 로맨스 영화

한국인이 가장 사랑하는 로맨스 영화 '노트북' 

감독 : 닉 카사베츠
주연 : 라이언 고슬링 , 레이첼 맥아담스
장르 : 로맨스, 드라마

 

'노트북'은 노아 칼훈과 앨리 해밀턴의 러브 스토리를 따르는 로맨틱 드라마 영화다. 이 영화는 니콜라스 스파크스의 동명 소설을 원작으로 닉 카사베츠가 감독을 맡았고 라이언 고슬링이 노아로, 레이철 맥아담스가 앨리로 출연한다.

 

노트북 줄거리

 

이야기는 1940년대에 노아와 앨리가 사우스캐롤라이나주 시브룩 섬에서 만나는 곳에서 시작됩니다. 노아는 마을에서 온 노동계급 소년이고 앨리는 Charleston에서 온 부유한 소녀입니다. 서로 다른 배경에도 불구하고 그들은 여름 동안 깊은 사랑에 빠집니다.

 

여름이 끝난 후 앨리는 Charleston으로 돌아오고 두 사람은 편지를 통해 장거리 관계를 유지합니다. 그러나 앨리의 부모는 그들의 관계를 인정하지 않고 서로 떨어져 있게 하려고 합니다. 앨리의 어머니는 노아가 보낸 편지를 숨기고, 앨리는 노아로부터 편지를 받지 못하자 그가 자신을 잊었다고 생각합니다.

 

한편 노아는 제2차 세계 대전 중에 군대에 입대합니다. 전쟁 후 그는 Seabrook Island로 돌아와 벌목장에서 일합니다. 간호사가 된 앨리는 명문가 출신의 부유한 론과 약혼하게 됩니다.

 

몇 년 ​​후 앨리는 노아가 오래된 집을 복원했다는 기사를 신문에서 읽습니다. 그녀는 Seabrook Island에서 그를 방문하고 그들의 로맨스를 다시 시작합니다. 그들은 함께 시간을 보내며 과거를 기억하고 다시 사랑에 빠집니다.

 

앨리는 노아에 대한 감정과 론과의 약혼에 대해 갈등합니다. 그녀는 노아가 그녀를 따르는 Charleston으로 돌아갑니다. 그는 그녀에게 그와 함께 Seabrook Island로 돌아와 함께 삶을 만들어 가자고 요청합니다. 앨리는 노아에 대한 사랑과 론에 대한 의무감 사이에서 갈등하지만 결국 론과 함께하기로 결정합니다.

 

노아는 상심하고 앞으로 나아가려고 하지만 앨리를 잊지 못합니다. 한편 앨리는 론과의 약혼에 대해 의심하기 시작하고 그녀가 여전히 노아를 사랑하고 있음을 깨닫습니다. 그녀는 노아에게 편지를 쓰고 다시 만나게 됩니다.

 

노아와 앨리는 서로에게 사랑을 고백하고 사랑을 나눕니다.. 그들은 무단 침입으로 노아를 체포하는 경찰에 의해 방해를 받습니다. 앨리는 그를 구제하지만 론은 그 둘의 재회 사실을 알고 Seabrook Island로 옵니다.

 

앨리는 노아와 론 중 하나를 선택해야 합니다. 그녀는 노아와 함께 있기로 결정하고 론은 상심합니다. 노아와 앨리는 그동안의 오해를 풀고 함께 새 삶을 시작합니다.

몇 년 ​​후, 나이 많은 노아와 앨리는 그가 복원한 그들의 집에 사는 모습을 보여줍니다. 앨리는 현재 알츠하이머 병을 앓고 있으며 노아는 자신이 그녀를 위해 쓴 공책에서 그들의 사랑 이야기를 연대순으로 읽어줍니다. 그는 매일 그녀에게 책을 읽어줍니다. 비록 그녀는 그가 누구인지, 그들이 함께 만든 삶을 기억하지 못하지만.

 

노트북 총평

 

영화는 잠시 동안 노아를 알아보는 연상의 앨리로 끝납니다. 그녀가 그를 다시 잊기 전에 인정하는 부드러운 순간.

전체적으로 "The Notebook"은 열정, 희생, 그리고 지속적인 사랑의 힘을 주제로 탐구하는 가슴 아프고 낭만적인 영화입니다. 고슬링과 맥아담스의 연기는 애절하고 강렬하며, 이들의 사랑 이야기를 그린 영화는 로맨틱 드라마 장르의 사랑받는 고전이 되었습니다.

 

개인적으로 라이언고슬링 특유의 재치 있고 능청스러운 연기를 참 좋아하는데 영화 전반부에서 나온 둘의 데이트하는 모습이 참 낭만적으로 연출돼서 여운이 남습니다. 특히나 유명한 관람차 장면은 영화 초반부터 강렬한 인상을 남기기도 합니다. 

 

그리고 영화의 끝부분 아름다운 노부부를 비추면서 저는 반전을 느꼈습니다. 더욱이 놀라운 것은 이 영화가 실화를 바탕으로 한다는 점입니다.

 

한국인이 가장 사랑하는 영화 노트북에 대해 알아봤습니다.